사진=방송 화면 캡처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를 응원하기 위해 ‘미스트롯1,2’의 주역들이 전부 나섰다.
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 CHOSUN이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다시 한번 트롯으로 세상을 뒤흔들 목소리들이 깨어나 전설이 될 시간을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열정 가득한 여성들이 모여 더욱 화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3년 만에 전 국민이 기다리던 단 하나의 오디션 참가자를 대모집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미스트롯 1,2’의 주역들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긴급 속보가 떴다.
‘화밤’ 촬영 쉬는 시간 도중, 막내 김태연이 “언니들~ 언니들~ 그거 알아요? 벌써 모집한대요!”라고 말하자, 양지은은 “시간 진짜 빠르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홍자 역시 “그럼 우리 직속 후배 생기는 거야?”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이며 환호했고, 홍지윤은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겠다”며 트롯 역사에 남을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에 대해 온 국민이 기다리는 마음을 알렸다.
이어 ‘화밤’ 멤버들은 지원 방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었다. 김의영이 힘찬 목소리로 “지원 방법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홍지윤과 홍자가 차례로 참여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들의 설명이 끝나자, 양지은은 “세상을 꺾고, 뒤집고, 흔들어라!”며 많은 예비 지원자들에게 힘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들은 “ 많은 지원 부탁드려요!”라고 외치며 모두가 도전할 수 있는 의 주인공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로트 오디션 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 정면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