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지효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한다.사진 속 지효는 감각적 비주얼로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효가 데뷔 이래 첫 선보이는 미니 앨범 '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솔로 데뷔곡 'Killin' Me Good'은 지효의 특장점인 풍성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극대화한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는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해 완성했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 모든 수록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지효는 한국 시간 8월 18일(금)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정식 발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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