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민니가 프라다 그룹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새로운 앰버서더에 등극,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zar)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앞서 민니는 지난 3월 ‘미우미우’ FW23 패션쇼에 참석해 파리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홍콩 ‘미우미우’ 셀렉트에도 참여하며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 민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과감한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평소에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은 민니는 이번 ‘미우미우’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까지 입증했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 후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돌입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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