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과 자이언티가 배우 박보검의 12주년 기념 팬미팅에 힘을 보탠다.
2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Cantabile'이 개최된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잘 알려진 박보검을 위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태양과 자이언티가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태양과 자이언티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Cantabile'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며 팬미팅의 스케일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는 이번 팬미팅은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이벤트 등 선물 같은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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