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상큼한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동시에 그린색 가디건을 착용해 더욱 청량한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가디건은 R사 제품으로 34만 5000뭔이다.

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G사 미니백을 매치했다. 골드 톤 클래스프로 포인트를 준 해당 가방은 310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착용한 목걸이는 명품 V사 제품으로 216만원이다.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며 일명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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