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다음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JUMP!' 무대를 펼쳤다.무대 위 미래소년은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포티 룩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 위에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를 더해 청춘 만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드리블과 덩크 등 농구를 연상케 하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4세대 MVP'를 향한 도약을 알렸다.
미래소년의 무대를 본 팬들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인다", "노래도 좋은데 안무도 세련된 듯", "안무가 농구 경기 보는 것 같다", "미래소년에게 딱 어울리는 청량을 찾은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미래소년은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 전작 'Ourturn'(아워턴)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을 선보였다. 이들은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소년미에 미래소년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 '新 청춘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처럼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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