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 홈타운에서 장사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매출 꼴찌를 기록한 베테랑 ‘상사맨’ 유재석과 하하의 설욕전이 그려진다.
특히 과거 ‘압구정 날라리’로 이름을 날렸던 유재석은 압구정에 가자는 하하의 제안에 “내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한다.
하하는 “압구정 가면 연예인들 있겠지?”라며 스타 마케팅을 향한 기대를 품고, 두 사람은 압구정 근방을 돌아다니며 매의 눈으로 연예인을 탐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집숍이 가득한 거리를 배회 중인 상사맨 콤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거리 속 80년대 복고풍 패션 센스를 발휘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홈타운 자신감까지 장착한 유재석은 올드카를 당당하게 타고 존재감을 뽐내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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