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 ‘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 상위권에 포진했다.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6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 곡은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또한,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 200' 12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1위를 차지하면서 무려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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