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룹’ 코요태가 가요계 신바람을 일으킬 히트곡을 들고 찾아온다.
코요태는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바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앞서 코요태는 오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으로 컴백을 공식화,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바람’ 티저 이미지에는 데뷔 25년차를 맞은 코요태의 단단한 팀워크가 엿보였다. 코요태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콘셉트 변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번에도 제목이 두 글자인 신곡 ‘바람’을 내놓으며 히트송을 예고,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더위를 싹 날려줄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담긴 신곡 ‘바람’에는 각 멤버들의 킬링 파트와 곡과 찰떡인 포인트 안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작년 8월 서머송 ‘GO’(고)가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듯, 올해도 유행으로 자리 잡을 ‘바람’의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다.
7월 12일 가요계로 돌아오는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예능, 공연을 통해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을 통해 시청률 급상승을 이룬 것은 물론, 26일 개최되는 ‘썸머나이트’ 공연의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벌써부터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여름 완전체 컴백으로 돌아오는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7월 12일 정오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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