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의 오프숄더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임지연은 ENA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해당 드레스는 브랜드 V사 제품으로 홀터넥 스타일의 끈으로 묶는 특징이 있다. 상의 부분은 자잘한 셔링으로 포인트를 줬고 하이는 툭 떨어지는 A라인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119만으로 알려졌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임지연은 극중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