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안산 영웅시대에서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400만원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선한영향력을 실천해온 안산 영웅시대에서는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의 작은기부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년동안 매달 6160원씩 커피한잔 아껴모은 금액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팬클럽기부를 독려하는 GIVE LOVE 팬기부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기부단체이다.

2021년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조손가정에 기부한바 있고 또한 2022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를 한바 있다.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어 지속적으로 취약 계층에 기부할것이라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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