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몬’이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조혜수가 이엘파크(ELpark) 매니지먼트 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이엘파크는 “조혜수(활동명 혜수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조혜수의 매력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 끈임없이 발휘되는 특유의 발랄함은 대체불가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그가 가진 역량이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시너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자사의 인프라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혜수는 2세대 페북스타로 지금처럼 SNS채널이 다양해지기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또래 10대들 사이에서 일찍이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랏 혜수몬’을 개설하며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비법들을 소개. 해당 영상들이 연이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뷰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눈교정술, 필러 시술 등 여성 크리에이터로 낯낯이 공개하기 어려운 주제를 그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솔직 담백하게 다루며 형성한 공감대는 큰 인기로 이어졌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조혜수는 2세대 페북스타로 지금처럼 SNS채널이 다양해지기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또래 10대들 사이에서 일찍이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랏 혜수몬’을 개설하며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비법들을 소개. 해당 영상들이 연이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뷰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눈교정술, 필러 시술 등 여성 크리에이터로 낯낯이 공개하기 어려운 주제를 그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솔직 담백하게 다루며 형성한 공감대는 큰 인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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