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이 안동 쪼림닭의 맛에 푹 빠졌다.
5월 2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이 안동 찜닭과 쪼림닭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순경즈는 퇴근을 하고 안동찜닭 골목이 있는 안동구시장으로 향했다. 김용만은 "6시 칼 퇴근 하니까 너무 좋네"라며 선배가 추천해 준 찜닭집으로 들어섰다.
안정환은 찜닭집 사장님에게 "임동면의 이동식 소장님 아세요?"라며 맛집을 추천해 준 소장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저희 직장 선배였다"라며 전직 경찰임을 밝혔다.
이어 찜닭집 사장님은 안동찜닭과 쪼림닭을 내왔다. 안정환은 "내가 목포에서 먹었던 찜닭이랑 뭐가 다른지 비교해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정형돈은 "확 치고 들어오네. 뒤에 들어오는 칼칼한 맛이 너무 좋다"라고 공감했다. 채소를 제때 넣지 못해 소스가 졸여지면서 만들어진 실수로 탄생한 쪼림닭을 맛 본 김성주와 정형돈도 "너무 맛있다. 왜 그동안 안동찜닭만 알았지? 쪼림닭이 뜰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김용만은 "여기 월영교도 유명하다면서? 밥 먹고 이따 거기도 가보자"라고 권했고 안정환은 "혼자 다녀오세요"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월 2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이 안동 찜닭과 쪼림닭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순경즈는 퇴근을 하고 안동찜닭 골목이 있는 안동구시장으로 향했다. 김용만은 "6시 칼 퇴근 하니까 너무 좋네"라며 선배가 추천해 준 찜닭집으로 들어섰다.
안정환은 찜닭집 사장님에게 "임동면의 이동식 소장님 아세요?"라며 맛집을 추천해 준 소장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저희 직장 선배였다"라며 전직 경찰임을 밝혔다.
이어 찜닭집 사장님은 안동찜닭과 쪼림닭을 내왔다. 안정환은 "내가 목포에서 먹었던 찜닭이랑 뭐가 다른지 비교해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정형돈은 "확 치고 들어오네. 뒤에 들어오는 칼칼한 맛이 너무 좋다"라고 공감했다. 채소를 제때 넣지 못해 소스가 졸여지면서 만들어진 실수로 탄생한 쪼림닭을 맛 본 김성주와 정형돈도 "너무 맛있다. 왜 그동안 안동찜닭만 알았지? 쪼림닭이 뜰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김용만은 "여기 월영교도 유명하다면서? 밥 먹고 이따 거기도 가보자"라고 권했고 안정환은 "혼자 다녀오세요"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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