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이 올해도 열일 행보를 보인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경영은 12부작 새 드라마 '가스라이팅'에 출연한다. 이경영은 배우 김남희의 아버지 역을 맡는다. 아내 역은 배우 이혜영이 연기할 예정이다.
'가스라이팅'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가 '영원'(김희선 분)과 그녀의 시어머니 '사강'(이혜영 분)이 남편이자 아들로 인해 서로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해당 작품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집필한 남지연 작가와 영화 '나를 찾아줘'의 각본·감독을 맡았던 김승우 감독이 연출로 참여하며 JPX studio가 제작을 맡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