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는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킬링 로맨스'가 전하는 남다른 재미는 IPTV를 비롯해 디지털 케이블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이나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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