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스킨 케어 비법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채널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했다. 그는 "저는 아침에 물세안만 한다.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너무 아침 저녁으로 클렌저로 빡빡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거 같다. 그래서 나는 밤에는 원래대로 하고,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 후에도 "미스트도 그냥 뿌리지 않고 한껏 음미하면서 뿌린다"고 했다. 이어 선크림을 바르며 "내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 목까지 발라야 돼. 우리 엄마가 항상 그러셨다. '목은 남의 나라니?'"라며 목까지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랐다.

그는 "우리 집에는 곳곳에 선크림이 있다. 발코니에도 있고"라고 재차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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