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없는 수학여행
가수 지코와 크러쉬가 벌칙 메이트가 됐다.
5월 4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일출 벌칙자를 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는 일출을 보기 위한 벌칙자를 추첨했고 첫 당첨자로 자신을 뽑으며 절규했다. 이에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린 최정훈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기뻐했다.
이어 지코는 두번째 당첨자로 "미안하다 효섭아"라며 크러쉬를 호출했고 멤버들은 얼싸안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코는 "얘랑 나랑은 어쩔 수 없나 보다"며 재차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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