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보부상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캐리어를 열어 어떤 물건이 가져왔는지 소개했다. 짐이 한가득 든 캐리어에 한혜진은 끙끙 대며 캐리어를 들었다. 캐리어 안에는 샴푸, 린스, 스노클링 장비, 마스크팩, 컵라면, 약, 미스트, 디퓨저, 스팀다리미를 비롯해 값비싼 샴페인도 들어있었다. 한 달은 살아도 될 만큼 많은 짐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샴페인병을 들고 "안 깨지고 잘 왔다"며 웃었다. 비키니만해도 빨간 체크무늬, 초록색 비키니, 타월 재질의 하늘색 비키니, 오프숄더 비키니 등 4벌이나 있었다. 그는 한혜진은 오프숄더 비키니에 대해 "어깨끈 탄 자국 때문에 불편해서 이번에 따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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