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3일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러너부부에서 남편을 맡고 있는 진태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간이 흘러갑니다. 강물같이 바람같이 약속이나 한듯 우리를 두고 갑니다 결국 우리 모두 나이를 먹고 시간의 순리를 따라
어른이 되고 젊음을 두고 가겠죠. 억지로 시간을 멈추거나 거슬러 올라가려 하지 말자고요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라고 했다.또 진태현은 "그저 천천히 지나감과 잊혀짐에 나를 맡기고 건강하게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포기가 아닌 욕심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삶이 결국 시간과 함께 동행하기에 가장 좋은 짝인듯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시간의 우리들은 어디에 어디쯤 위치하고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고 계획표라도 있다면 보고싶지만 삶이라는 것엔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 한번 보고 또 힘을 냅니다"라며 "여러분 살아감에 계획은 필요하지만 살아감은 계획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흘러가는 시간에 우리를 맡기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자고요 힘내세요 모두♥"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진태현은 23일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러너부부에서 남편을 맡고 있는 진태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간이 흘러갑니다. 강물같이 바람같이 약속이나 한듯 우리를 두고 갑니다 결국 우리 모두 나이를 먹고 시간의 순리를 따라
어른이 되고 젊음을 두고 가겠죠. 억지로 시간을 멈추거나 거슬러 올라가려 하지 말자고요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라고 했다.또 진태현은 "그저 천천히 지나감과 잊혀짐에 나를 맡기고 건강하게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포기가 아닌 욕심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삶이 결국 시간과 함께 동행하기에 가장 좋은 짝인듯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시간의 우리들은 어디에 어디쯤 위치하고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고 계획표라도 있다면 보고싶지만 삶이라는 것엔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 한번 보고 또 힘을 냅니다"라며 "여러분 살아감에 계획은 필요하지만 살아감은 계획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흘러가는 시간에 우리를 맡기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자고요 힘내세요 모두♥"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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