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이유 /사진제공=빅이슈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주역인 박서준과 아이유가 빅이슈 '드림'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준과 아이유는 '드림' 개봉을 맞아 2종으로 구성된 빅이슈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빅이슈 '드림' 특별판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박서준과 아이유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박서준과 아이유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봄을 담은 듯한 화사함이 돋보이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배우들의 진심 어린 소회부터 '드림'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는 가장 특별한 도전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박서준과 아이유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를 높인다.

이병헌 감독 /사진제공=GQ
이번 화보는 '드림'의 모티브가 된 홈리스 월드컵의 한국 공식 주관사인 빅이슈코리아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빅이슈는 홈리스가 잡지 판매를 통해 일자리를 받고 안전한 주거를 찾도록 돕고 있는 만큼 이번 '드림' 특별판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병헌 감독의 화보도 공개됐다. 매거진 GQ는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병헌 감독의 위트 넘치는 매력을 포착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캐주얼한 의상을 탁월한 센스로 소화해 낸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완성된 '드림'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전 세대의 공감을 자극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여 온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의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긴 인터뷰는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매력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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