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안이 한국어로 음식 주문에 성공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대문 시장 탐방에 나선 스페인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대문 시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출출한 배를 채우려 도너츠 가게에 들렀다. 조안은 "만두 하나 시켜서 셋이 나눠먹고 저기 있는 거 하나 시키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조안은 루벤에게 배운 한국어로 주문에 도전하겠는 패기를 보이며 "고기예요?"라고 물어 첫질문에 성공했다. 이어 조안은 "이거 한 개"라고 주문하며 한국어로 주문에 성공했다.
이어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 든 도넛을 맛 본 마크는 "팥 너무 맛있다. 초콜릿인 줄 알았어"라고 감탄했고 루벤은 "추로스 같아"라고 동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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