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열애 중이다.
18일(현지 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열애중이다. 그러나 진지한 관계는 아니며 가볍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ET는 "그들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카일리 제너의 여동생인 켄달 제너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며 "티모시 샬라메는 켄달 제너와도 친구다. 그래서 두 사람은 연결되기 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서 주목받았으며, ‘뷰티풀 보이’,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프렌치 디스패치’, ‘돈 룩 업’ 등에 출연했다.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꼽혔고,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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