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군 입대하는 옹성우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6일 영탁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춘 영탁, 옹성우,송진우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옹성우는 신병교육대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현역으로 복무예정. 옹성우는 "믿아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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