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아가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서은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서은아는 극 중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거캠프에서 일하는 선영 역을 맡았다. 오경숙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든 앞장서서 발로 뛰는 인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3년 영화 ‘짓’으로 데뷔한 이후 데뷔 작품으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핫한 신예 배우로 화려하게 등장한 서은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슈룹’에서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든든한 ‘믿보배’로 급부상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등이 출연하는 ‘퀸메이커’는 지난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서은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서은아는 극 중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거캠프에서 일하는 선영 역을 맡았다. 오경숙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든 앞장서서 발로 뛰는 인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3년 영화 ‘짓’으로 데뷔한 이후 데뷔 작품으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핫한 신예 배우로 화려하게 등장한 서은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슈룹’에서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든든한 ‘믿보배’로 급부상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등이 출연하는 ‘퀸메이커’는 지난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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