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자축했다.
이종석은 13일 "시간이 벌써...!!! 너목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 #너의목소리가들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 이종석, 김광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합성으로 자리를 빛내 시선을 끈다.
이들은 숫자 10이 적힌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10년째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역)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역)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 역)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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