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 열풍이 심상치 않다.​11일 MBC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일본 OTT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 중인 ‘소년판타지’가일본 지상파 ‘테레비 아사히’에서도 광고 송출 날짜를 협의 중이다.​
테레비아사히는 일본의 대표 지상파 방송으로 “히로미・사시하라노 코이노 오세와 하지메마시타” (ヒロミ・指原の 恋のお世話始めました) 에서 약 15초간 소년판타지 CM 송출을 논의 중이다.
이처럼 ‘소년판타지‘는 지상파 광고로 일본 안방극장을 장악할 전망이다.
또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 중 하나인 로손 티켓에도 단독으로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이 개설, 오는 5월부터는 일본 전국 15,000여 개의 로손 편의점에도 ‘소년판타지’ 포스터를 부착하며 일본 전역에 홍보한다.​앞서 ‘소년판타지’는 일본 OTT 아베마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과 첫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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