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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결혼 6주년을 맞이했다.

개리는 5일 "여섯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커플링 하나 했다. 앞으로도 XX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혼처럼 달달한 분위기에 팬들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그룹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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