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뷔가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1위로 뽑혔다.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된 설문에서 뷔는 총 1만 8952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얼마 전 뷔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주변에 많은 운동 기구들이 목격되면서 집에서 홈트로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뷔는 조각 같은 외모와 더불어 팔 다리가 길면서 군살이 없는 슬렌더 형의 피지컬로 주목받아 왔다.
뷔의 길고 탄탄한 피지컬은 안무할 때 시선을 집중 시킬 뿐만 아니라 유려한 춤 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 무대 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다져진 강한 체력과 탁월한 운동 신경 덕분에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미니 운동회'편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뷔는 다수의 예능과 콘텐츠에서 운동 신경과 체력을 자랑해 왔는데 SBS ‘모닝 와이드’에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뷔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일과 후 숙소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흩트림 없는 정확한 자세로 홈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건강미와 함께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은 “태형이 집에서 홈트 꾸준히 하나 봐”,“10년 차 아이돌인데 빡센 안무 소화하는데 이유가 있었어”, “얼굴, 체력 전부 완벽해”, “얼굴이 뷔인데 운동도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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