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22일 "반짝반짝 예쁜 우리 아내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안녕하세요? 다들 평안하시죠? 모두 봄으로 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자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주변 이웃과 지인을 챙기는 하루 됩시다♡ #럽스타그램 #부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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