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해리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에 뭉쳤다.

방탄소년단 RM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를 즐긴 뒤 백스테이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RM, 뷔, 슈가,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 '해리 스타일스 러브 온 투어 2023 - 라이브 인 서울(HARRY STYLES LOVE ON TOUR 2023 -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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