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걸그룹 엔믹스에서 탈퇴한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지니는 18일 "H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지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니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지니는 지난해 12월 엔믹스에서 탈퇴했다.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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