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8일 "금라희로 변장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쪽 볼에 패드를 붙여 얼굴 온도를 찾추고 있다.


이어 "변신 완료"라는 글을 덧붙였다. 황정음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변장술"이라며 변화한 자신의 얼굴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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