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임지연은 15일 "재주행하기좋은 #netflix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로 노을 지는 하늘 배경이 돋보인다.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 2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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