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호캉스를 즐겼다.

최근 최준희는 "미녀와 야수 컨셉이었던 우리의 호캉스가.... 공주들의 티타임이 되었다....🫢 파티룸으로 잡았는데 드레스가 종류별로 있을줄 누가 알았겠냐고...~ ㅌ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맞춰입고 커플사진을 남긴 모습. 장난기 많은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도 배우를 꿈꾸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련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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