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김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샘김은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냐. 나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다.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열심히 작업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샘김의 부친 김 모 씨는 지난달 13일 미국 시애틀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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