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약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2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3월 컴백을 확정,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22년 1월 5일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 1. TRACKS’로 정식 데뷔한 트렌드지는 최근 발매한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는 등 ‘트렌드지 돌풍’을 일으켰다.​데뷔 1년 만에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과 두터운 팬덤 확보에 성공한 트렌드지의 이번 초고속 컴백 소식은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트렌드지하면 떠올랐던 퍼포먼스는 물론, 리스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져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특히 트렌드지는 앞서 계묘년을 맞이해 공개한 신년 목표에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던 만큼,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펼쳐질 2023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트렌드지의 신보는 3월 중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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