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가 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한 달 살기’ 2편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42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개그맨 강재준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 ‘한 달 살기’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심비 끝판왕 숙소’, ‘공중화장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커피를 주문하면 초상화가 나오는 이색 카페’라는 주제로 태국 치앙마이, 영국 런던, 조지아 트빌리시까지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가 소개됐다. 먼저 ‘쑈따리 부부’가 한 달 살기 장소로 태국 치앙마이를 추천했다. 치앙마이는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여가 생활, 완벽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한 달 살기 성지로 쑈따리 부부는 이에 대한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달 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 전용 헬스장, 사우나, 최첨단 보안 시설까지 갖춰진 신식 임대 전용 콘도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했다. 이어 단돈 15,000원인 프라이빗한 개인 플라잉 요가 체험을 시작으로 4시간만 운영하는 찐 로컬 쌀국숫집, 에메랄드빛 호수가 아름다운 감성 카페, 웅장한 황금 탑을 자랑하는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사원’, 치앙마이 대표 야시장 ‘나이트 바자’까지 돌며 알찬 한 달 살기를 추천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연국’이 소개하는 영국 런던 한 달 살기였다. 연국은 숙박 공유 서비스를 통해 저비용이지만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영국 런던의 감성이 녹아든 숙소를 소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후 1014년부터 자리한 ‘버러 마켓’에서 장을 본 뒤 숙소에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연국의 모습은 런던 주민이 된 듯한 기분을 자아내며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런던 중심가 ‘카나비 거리’에서 쇼핑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그리니치 파크’ 등 공원을 산책하며, 2층 버스 레스토랑에서 일류 셰프의 코스 요리를 먹으며 런던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역대급 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연서티비’가 아직은 낯선 조지아 트빌리시를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명 경제지 포브스 선정, 주목받을 여행지 TOP 7에 오른 조지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세기부터 지어진 건축물이 현존한 ‘트빌리시 올드타운’, 트빌리시 시내 전경이 다 보이는 ‘나리칼라 요새’, 조지아 정교회 1500년 역사의 걸작으로 불리는 ‘성삼위일체 성당’ 등 이색적인 전경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컵에 초상화를 무료로 그려주는 감성 카페는 인증샷 무한 촬영을 유발하며 모두를 대리 만족시켰다.
이에 김신영은 “5일만 쉬어도 ‘내가 이렇게 나태해져도 되나?’라며 일에 대한 강박이 생기곤 하는데 한 달 살기를 하면 삶의 원동력이 생길 것 같다”며 한 달 살기를 적극 추천했고, 이석훈도 “그냥 떠나고 싶다”며 한 달 살기 로망을 폭발시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한 달 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 전용 헬스장, 사우나, 최첨단 보안 시설까지 갖춰진 신식 임대 전용 콘도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했다. 이어 단돈 15,000원인 프라이빗한 개인 플라잉 요가 체험을 시작으로 4시간만 운영하는 찐 로컬 쌀국숫집, 에메랄드빛 호수가 아름다운 감성 카페, 웅장한 황금 탑을 자랑하는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사원’, 치앙마이 대표 야시장 ‘나이트 바자’까지 돌며 알찬 한 달 살기를 추천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연국’이 소개하는 영국 런던 한 달 살기였다. 연국은 숙박 공유 서비스를 통해 저비용이지만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영국 런던의 감성이 녹아든 숙소를 소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후 1014년부터 자리한 ‘버러 마켓’에서 장을 본 뒤 숙소에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연국의 모습은 런던 주민이 된 듯한 기분을 자아내며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런던 중심가 ‘카나비 거리’에서 쇼핑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그리니치 파크’ 등 공원을 산책하며, 2층 버스 레스토랑에서 일류 셰프의 코스 요리를 먹으며 런던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역대급 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연서티비’가 아직은 낯선 조지아 트빌리시를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명 경제지 포브스 선정, 주목받을 여행지 TOP 7에 오른 조지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세기부터 지어진 건축물이 현존한 ‘트빌리시 올드타운’, 트빌리시 시내 전경이 다 보이는 ‘나리칼라 요새’, 조지아 정교회 1500년 역사의 걸작으로 불리는 ‘성삼위일체 성당’ 등 이색적인 전경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컵에 초상화를 무료로 그려주는 감성 카페는 인증샷 무한 촬영을 유발하며 모두를 대리 만족시켰다.
이에 김신영은 “5일만 쉬어도 ‘내가 이렇게 나태해져도 되나?’라며 일에 대한 강박이 생기곤 하는데 한 달 살기를 하면 삶의 원동력이 생길 것 같다”며 한 달 살기를 적극 추천했고, 이석훈도 “그냥 떠나고 싶다”며 한 달 살기 로망을 폭발시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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