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와 똑 닮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홍현희는 "레고. 히메컷 분당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샵에서 셀카를 찍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 어플로 토끼 필터를 씌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 박슬기는 “준범아”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준범아 머리 언제 이렇게 길었어?"라고 하기도.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는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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