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일상을 전했다.
11일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름하여 이럴 거면 왜 시켰어요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현은 "신개념 반반 대왕 잉어빵? 아닙니다... 팥붕, 슈붕 반 씩 맛봤더니, 잉어빵 한 개가 탄생했어요~ 냉면을 남긴게 아니라... 덜은 겁니다!!영지야... 넌 할 수 있어... 다 먹을 수 있어...! 영지 씨에게 남은 건 산더미 같은 냉면과 아직 시작도 못한 고기들"라고 전했다.이어 "라송과 함께라면 내가 다 먹을 수 있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소현은 붕어빵 한 개를 다 못 먹어 반쪽만 남긴 모습.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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