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로린 양을 공개했다.
유진은 9일 괌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째 로희와 둘째 로린의 모습이 담겼는데,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자매는 점점 유진과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 딸 둘을 뒀다. 기태영은 로희와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기를 공개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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