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겨울 휴가 준비에 나섰다.
신다은은 10일 "이제 홀리 안고도 가볍게 쇼핑합니다. 저 있죠- 일본 스키 휴가 얻었어요. 너무 신나서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다 즐거워요. 나 뭐 입고 가지. 신난다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서울 역삼동의 스키용품 전문숍을 찾았다. 신다은은 신난 표정으로 스키복을 고르고 있다. 아들을 등에 업은 채로 쇼핑하는 게 능숙해진 신다은의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 엄마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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