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엄마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효민은 8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민이 엄마에게 받은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는 효민에게 "뜬금없이 옛날 영상 똑같은 거 몇 번이나 올려? 놀러 가서 거기서 찍은 거나, 배경이나 올리셔", "재미없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효민은 "참나. 말씀하신 데로 여기서 찍은 배경이나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효민과 엄마의 다정한 모녀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효민은 엄마의 일침에 "배경이랑 노는 거 여기요"라며 여신미 돋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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