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혜영이 부부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황혜영은 6일 "한동안 긴 머리를 고집하다. 큰맘 먹고 앞머리를 자른 날. 남편에게 사진을 보냈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황혜영은 "내심 이쁘다.. 잘 어울려..라는 말을 기대하면서.. 남편에게 온 답장은 '재밌네!' 그렇게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분노에 가득 찬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황혜영은 6일 "한동안 긴 머리를 고집하다. 큰맘 먹고 앞머리를 자른 날. 남편에게 사진을 보냈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황혜영은 "내심 이쁘다.. 잘 어울려..라는 말을 기대하면서.. 남편에게 온 답장은 '재밌네!' 그렇게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분노에 가득 찬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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