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위해 음식 내조를 톡톡히 하고 있다.

황재균은 5일 "오늘은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만든 플레이팅 된 스테이크가 담겼다.

황재균은 현재 시즌을 위해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이에 지연은 황재균을 위해 음식을 챙기며 내조에 나선 상황. 앞서 황재균은 지연이 직접 해준 음식을 자랑하기도.

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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