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5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기부했다.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애플리케이션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은 선한 스타를 통한 총 누적 기부금액이 3260만 원에 달한다. 이찬원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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