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개봉을 기념해 한국 성우 스페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특히 2023년 새해 개봉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흥행 대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측은 개봉 주말인 8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국 성우 스페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기념해 특별하게 마련된 자리로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강수진(강백호 역), 신용우(서태웅 역), 엄상현(송태섭 역), 장민혁(정대만 역), 최낙윤(채치수 역)과 농구부 매니저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소연(이한나 역)이 참석한다.
북산고 농구부 5인방과 매니저까지 모든 멤버가 뭉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무대인사 상영회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상영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A5 클리어파일이 증정된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원작 ‘슬램덩크’는 누적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작품.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 감독에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극찬을 모았다.
한편 한국 성우 무대인사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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