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4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 전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황정음 앞에는 '7인의 탈출' 대본과 컵라면 하나가 놓여 있다. 컵라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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