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주연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소주연은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 출연했다.
‘청춘블라썸’은 여타 청춘 드라마와는 달리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소주연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소주연이 연기한 한소망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의 죽음에 죄책감을 안고 살아온 인물. 작품 속에서 소주연은 과거과 현재를 넘나들면서 전혀 다른 두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셋’, ‘잔칫날’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다. 그가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던 매력은 무엇일까. ◆ 1. 믿고 보는 연기
소주연은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개성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의 감초 역할부터 주연까지 어느 자리에 있어도 ‘넘사벽’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렇게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소주연은 “감성 연기가 섬세하다”라는 평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소주연은 CF 모델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덕분에 어느 위치에서도 빛을 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윤아름 역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김사부(한석규 분)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합류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등장해 밝은 미소와 맑고 깨끗한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은탁(김민재 분)과의 귀엽고 달달한 사랑을 시작해 일명 ‘직진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2. 어느 역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주연은 배우에게 있어 큰 장점이기도 한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소주연은 청순하고 러블리한 마스크에 상큼함을 더해 함께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하지만, 한없이 맑은 눈동자에서 순수함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무서울 정도의 공허함을 담아 내기도 하며, 애절함으로 툭 치면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을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공감대를 끌어내기 충분해 시청자들이 마치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또한 작품마다 캐릭터 콘셉트에 맞게 찰떡같이 스타일링을 소화해 소주연이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도록 한다. 덕분에 ‘출구 없는 소주연’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 3.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소주연은 갑자기 뚝딱 탄생한 배우가 아니다. 어느 작품이든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오며 시청자를 만나왔다. 소주연은 새로운 역할 앞에서 도전을 주저하는 배우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배우이다.
덕분에 사랑에 있어 거침없고 한결같은 신솔이(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진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의사 윤아름(낭만닥터 김사부 2)으로, 때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돈때문에 조롱과 멸시를 견뎌야 했던 경미(잔칫날)로, 그 시절 누군가의 첫사랑이자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인 한소망(청춘블라썸)으로 대중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각인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2023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과 함께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청춘블라썸’은 여타 청춘 드라마와는 달리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소주연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소주연이 연기한 한소망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의 죽음에 죄책감을 안고 살아온 인물. 작품 속에서 소주연은 과거과 현재를 넘나들면서 전혀 다른 두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셋’, ‘잔칫날’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다. 그가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던 매력은 무엇일까. ◆ 1. 믿고 보는 연기
소주연은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개성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의 감초 역할부터 주연까지 어느 자리에 있어도 ‘넘사벽’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렇게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소주연은 “감성 연기가 섬세하다”라는 평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소주연은 CF 모델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덕분에 어느 위치에서도 빛을 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윤아름 역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김사부(한석규 분)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합류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등장해 밝은 미소와 맑고 깨끗한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은탁(김민재 분)과의 귀엽고 달달한 사랑을 시작해 일명 ‘직진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2. 어느 역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주연은 배우에게 있어 큰 장점이기도 한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소주연은 청순하고 러블리한 마스크에 상큼함을 더해 함께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하지만, 한없이 맑은 눈동자에서 순수함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무서울 정도의 공허함을 담아 내기도 하며, 애절함으로 툭 치면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을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공감대를 끌어내기 충분해 시청자들이 마치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또한 작품마다 캐릭터 콘셉트에 맞게 찰떡같이 스타일링을 소화해 소주연이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도록 한다. 덕분에 ‘출구 없는 소주연’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 3.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소주연은 갑자기 뚝딱 탄생한 배우가 아니다. 어느 작품이든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오며 시청자를 만나왔다. 소주연은 새로운 역할 앞에서 도전을 주저하는 배우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배우이다.
덕분에 사랑에 있어 거침없고 한결같은 신솔이(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진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의사 윤아름(낭만닥터 김사부 2)으로, 때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돈때문에 조롱과 멸시를 견뎌야 했던 경미(잔칫날)로, 그 시절 누군가의 첫사랑이자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인 한소망(청춘블라썸)으로 대중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각인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2023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과 함께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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