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현희는 김광수 대표에게 터보를 폭행하신거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광수 대표는 "1988년 '투 헤븐(To Heaven)'으로 재기 했다고 하지 않았나. 그때 우리나라 엔터계가 막 상장을 하던 때다. 그때 SM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고 그랬다. 당시 우리 회사에는 가수가 조성모, M to M 밖에 없어서 가수를 더 보강하자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종합] '폭행설' 김종국, 결국 사과했다…"때린 사람으로 낙인 죄송해" ('가보자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99080.1.jpg)
ADVERTISEMENT
김광수 대표는 "몇년 전에 종국이를 만나서 밥을 먹었다. '형은 너 때문에 널 팬 사람이 됐다'고 했더니 '그러니까요. 죄송해서 어떡하냐'라고 하더라"고 억울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