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반려견과 함께 전혜빈의 집을 방문했다.

전혜빈은 29일 "현지니 이모랑 시더랑 바른이랑 ♥♥"이라는 글과 함께 3개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큰 형님 시더 형이랑 몸무게 똑같은 바른이 #시더야먹는거아니야 #90일아기바른 #어쩌다깔맞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현진과 그의 반려견 시더, 전혜빈과 아들 바른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서현진은 바른이를 보러 전혜빈의 집을 방문했다. 서현진의 반려견은 전혜빈의 아들 바른이를 쳐다보고 있다. 아기와 강아지의 조합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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